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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개봉기

hyunhwan 2011. 10.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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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Q2 를 보고 있던차에 X6과 비슷한 사이즈의 폰 발견하고 바로 구입하게된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니의 XPERIA RAY 폰입니다.

박스 개봉
스티커를 칼로 자르고 박스 개봉. 비닐에 싸여진 레이가 보입니다.


구성품 펼쳐놓기
이어폰은 비닐에 안씌어져 있음. 첨에 열어봤을땐 누가 쓴건가 했음.


전면 모습
누르는 버튼은 상단 전원버튼, 우측 볼륨조절 버튼2개, 앞면 홈버튼이 전부입니다.


실행모습
초기 홈 화면은 깔끔한 파랑색입니다. 기호에 맞게 테마를 변경하면 됩니다.




전후면 모습




사용소감
기존에 쓰던 정전식 폰보다는 확실히 좋은 터치감을 보여줍니다.(모토쿼티, X6)
빠르고 간편한 사진촬영.
두께가 앏고, 잡기가 편함.
화사한 액정화면.
깔끔하게 작동되어지는 진동모터.
난이도 있는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수고를 덜어주는 기본 부착된 액정보호필름.
USB연결시 전용 소프트웨어 자동설치 지원.
가장 중요한 통화음질은 X6때처럼 만족스러운 편이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점은
앞면 터치식 버튼에 불빛이 안들어 옴.
카메라 버튼이 별도로 없다는 점.
전용 홈UI 설정 어플이 없다는 점.(제가 못찾은것 일 수도 있음;)
와이파이의 지연된연결이 가끔씩 뜬다는점.(WiFi 껏다가 다시 켜야됨)
4G MicroSD카드 용량의 한계. 8~16G짜리 추가 구입이 예상됨.

X6처럼 잡기 편한 폰을 찾는분에게 적합한 폰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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